체중계 대신에 줄자를...
체중은 다이어트에 있어 제한된 정보만 준다고 합니다.
수분이 빠진 건지 지방이 늘어난 건지 근육이 붙은 건지는 체중만으론 알 길이 없고,
사실 다이어트를 하는 목표는 ‘몸매’인데 몸매와 큰 관련이 없는 ‘숫자’에 집착하다 보면 좌절감만 커질 수도...
( 체중 측정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체중 대신 하루에 한 번씩 줄자로 허리 둘레를 측정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허리 둘레는 음식을 먹고 나서가 아니라,
아침 공복시나 자기 전에 한 번 재는 게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