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동안 운동하면서 식단조절해서 체지방량만 4키로 정도 빠졌는데요, 지난주부터 정체기가 와서 오히려 몸무게 1.5키로이상 늘었어요.. 식단은 너무 쪼이면 요요가 쉽게 올까봐 단백질섭취량늘리고
현미밥일반식하면서 1500칼로리이상 섭취하지않게
조절했는데요.. 간식은 원래 안먹는편이었고 밀가루음식을 좋아해서 최대한 참고 밀가루음식먹게되면 운동을 좀 더 해주고 했어요..
처음엔 다이어트기간을 길게잡고 천천히빼자했는데 몸무게가 다시 찌고있으니 조급해져서 식단조절을 더해서 한번에 많이 빼놔야하나 고민이되요..
운동은 커브스다니면서 집에서 홈트도 40~1시간정도씩 더하고있어요..
정답은 없겠지만 정체기를 극복하고 하던데로 천천히 감량을 해야할지, 요요올 무게까지 감안해서 한두달안에 확 쪼여서 빼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후기보면 한번에 확 빼신분들이 꽤 보이셔서 더 고민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