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서 스트레칭으로 시작.
부상당한이후로 운동을 못하고 있어서 몸은 편한데 맘은 답답하다.
운동까지 해주면 팍팍 내려갈텐데.
과일이 없어서 미역국 건더기만 먹음.
앞에 항정살을 놔두고 ..ㅋㅋ
눈길조차 안간다. 이제 그러려니 ㅋㅋ
낮에 아메리카노 1/3 마심.
지난주랑 같은 코스~~비빔밥
밥 양은 반공기.
계란은 두개. 아주머니께서 2개나 주심ㅋㅋ;
기름도 양념장도 편하게 버무림~
단무지 6조각정도 ? 먹은듯.
두번째는 반의반공기에 콩나물,각종야채 많이~~계란x
첫번째에서 딱 배가 불렀는데 두번짼 좀 보상심리였음ㅋ
그래도 후회하지 않는다.
지난주엔 비빔밥 먹고나서 밀크티점보에다가 빵폭식했는데
오늘은 딱 이걸로 마무리.
천천히 꼭꼭 씹어먹었음.
근데 과일식하다 야채를 씹으니 턱운동 많이되는느낌ㅋㅋ;
빨리 과일이 먹고싶다.
과일식에 점차 익숙해진다. 좋아서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