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신을 통해 더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네요~~건강한 삶, 옷을 입었을때 멋진 핏 그리고 신랑이 옆에서 살 빼라는 무언의 압박
저희집이 애가 세명이네요. 39살에 늦둥이 세째를 출산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해서 산후조리할때두 미역국 반그릇, 밥도 반그릇 무조건 반씩 음식을 먹고 하면서 간단한 스트레칭과 더불어 모유수유를 하니 체중이 58까지 감량되더라구요. 우와 이렇게 하다보면 더 빠지겠지하고 있는 찰나에~~
허걱 생리한번하고난뒤 그 다음달에 있어야할게 없는거있죠(실은 세째출산하면서 제가 불임수술했었거든요) 우째
하도 이상해서 산부인과에 물어보니 혹 개통될수도 있으니 의심스러우면 테스트해보라는거 있죠
해보니 빨간줄이 두줄....네째라 어렵게 온 아이라 선택하지 못한채 고민하다 낳기로 결정하고 지내는데 정기검진 때 병원에 가니 심장이 뛰지 않는거예요.
어쩔수 없는 선택에 수술을 하고 일주일의 몸조리를 하면서 나이에 따른 더딘회복력과 네째가지면서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 생기더라구요~~
이때 건강하게 살빼 방법이 없나해서 알아보던차에 다신을 알게되었구 그때부터 다이어리 기록해보면서
다른사람들의 다이어트 방법도 검색하고 되면서. 하루2리더마시기, 아침식사하기, 체지방운동, 플랭프, 이쁜다리운동, 야식끊기에 도전해 봤네요~~
식단으로는. 딱히 다이어트 식단이라기보다는
아침(가급적 8시에 식사하는걸루 원칙세움):
우유에 두부, 바나나, 견과류, 꿀첨가해서 쉐이크를 마시는걸루 하루시작
때로는 어머니랑 식사를 하더라두 1/2공기의 밥과 반찬을 먹구요
점심(공복 4~5시간은 유지한 시간인 오후1시에 먹는걸루) 간식은 되도록 먹지않는걸루함
이때도 가급적 밥도 1/2로 먹구 반찬도 적게 먹는걸루해서 먹었네요. 그중간에 허기짐을 없애려구 물을 수시로 마셔주니 허기짐이 덜하더라구요
그리고 점심때 많이 먹었거나 간식을 먹은날 왠만하면 저녁을 먹지않았던것같아요
그러면서 조그씩 체중의 변화는 있었으나 배에 튜브하나를 항상 달고 다닌다는 생각이 들어 그때 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것같아요. 그전에도 하다 말다를 반복한지라. ㅋㅋ
운동은
1.플랭크 기본과 응용
2.체지방운동
마운틴클라이어, 레그레이즈, 와이드스쿼트
3.이쁜다리운동
월싯, 스쿼트, 레그레이즈
4.점핑잭
5. 때때로 센터에 가서 자전거타기 스트레칭을 1시간동안 했네요
일상생활에서는 9층까지 계단오르기를 했네요
적어 놓으니 대게 거창하게 보이네요
때론 게으름 피우기도 하고 정신줄 놓구 음식 먹기도 했지만 먹었다고 해서 다이어트 포기가 아니라 이만큼 먹었으니 더 열심히 운동해야지 하는 마음이 생겨 운동하다보니 큰 체중변화는 아니더라도 매일 300그람씩의 up/down을 반복하면서 조금씩 빠지면서 탄력도 생기는것같더라구요. 그찰에 사진을 찍어봤더니
예전에 못 느꼈던 라인이 생기도 배가 평평해진것같아 올려봅니다.
식단사진 찍어놓은게 한장밖에 없네요
18년6월1일
18년7월중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만들어진 내 삶의 변화 예전에 옷을 사도 재미가 없어 살빼고 사 입어야지하는 마음에 아무렇게나 입었구 그럴때마다 신랑 살 빼라는 잔소리
그렇지만 지금의 저요 너무 좋구 지금은 77 ,66입던 저요 이제는 55사이즈의 옷을 입는 여자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