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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빠른감량( 10%감량) with 식단/유지어터는 어찌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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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로 71.7->64키로(10%) 감량 (목표58키로)


일반식사 전혀 안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50그람씩 계량기 써가며 3끼니를 해결했습니다
당연히 살은 빠졌습니다

목표 도달시 일반식을 시작해야하는데 덜컥 겁이 납니다.
빠른 시간 내에 돌아 올듯 한 염려

식단을 지키는 것은 주위사람들과 만나는게 굉장히 불편했고 사회생활 하면서는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조금씩이라도 해보려고하는데 한번 나가서 식사하면 폭식하게되고( 사실 지금은 건강한 밥도 기존 식댠에 비하면 폭식인지라)
그렇게 과식하면 1~2키로씩 늘어있는게 보여 얼른다시 복귀시켜 다이어트를 합니다 한 5일 정도 식단유지&운동 하다보면 이전에 빠졌던 몸무게 복귀와 함께 더뺄수가 있습니다.

인터넷 다큐 이런거 보면 다들 살은빼지만
유지실패로 이전보다 더 살이찌곤 하던데....

잘유지하시는 유지어터분든은 도데체 어떻게 유지하시는지...
솔직히 이식단으로 평생살수는 없으니까요
평생가능한 다이어트로 천천히 빼지읺은 다이어트 유지방법 여쭤봅니다.

  • 밍밍이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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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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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09.12 09:17
  • 제가 소식이나 절식 또는 다이어트식단이나 단백질 식단 같은 다이어트 접근법이 그닥 올바르지 않다라고 하는 부분이 이런 케이스를 알고 있기 때문인데.... 여전히 다이어트를 소식이나 절식 같은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고 굳이 챙겨먹기도 힘든 다이어트 식단이나 단백질 식단을 해야만 다이어트인줄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타까워 고민 게시판 귀신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선 체중에 대한 강박부터 벗어나세요. 여태까지 안먹고 빼온 살 찌끔 먹고 체중좀 늘면 다시 안먹고.... 이생활 평생 하실꺼 아니면... 체중의 강박부터 벗어나시고...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72에서 64까지 체중 감량 하시고 눈바디 비교 했을 때 몸매가 얇아진건 있어도 몸매가 이뻐졌다라고 느낀적 있으세요?? 남들이 보기에 우와 몸매 이쁘다~~ 혹은 몸매가 좋아 졌다 라는 이야기 들어 보신적 있으세요??
    식단 위주의 다이어트가 체중은 줄여 주는지 모르겠지만 건강하지 못하다는 증거가 이런거에요. 말그대로 살만 빠지는.. 그게 어디냐~~~ 하시겠지만 나중에 이쁜 몸을 만들고 싶어 근매스업을 하시려 할껍니다.
    일반식 그냥 섭취하세요. 체중이 불면 불어 나는데로 냅 두시고 기초대사량의 120~130% 섭취하시고 25~30% 수준으로 운동해서 소비해 주세요. 그러면 체중은 초반에는 불겠지만 자연 스럽게 원위치 찾아 갑니다.
    아래 사진은 제 사진인데 왼쪽은 다이어트 시작 사진이고 오른쪽은 지난 8월 31일 찍은 사진 입니다. 왼쪽은 77키로에 체지방률 26.8프로 오른쪽은 72.5키로에 체지방률 23.4프로 근육량은 동일 합니다. 저렇게 몸이 변하는 동안 위의 식단과 운동소비 비율만 지켰습니다. 다이어트식단. 단백질 식단 애초 관심도 없었기에 생각도 안했고 라면. 술. 통닭 피자.. 먹지 말라는거 다 먹어가면서도 사진처럼 바뀌었습니다. 제가 하는 다이어트 방식이 어렵다고 느낀적이 없는데 왜? 어렵게 다이어트를 하려하시는지 ... 이해불가 입니다. 체질 같은거 이야기 하려하지 마세요. 많이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면 다이어트 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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