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3개월정도 절식 (아침x 혹은 달걀하나, 점심 견과 1봉, 저녁은 자유식) 유산소 걷기 1시간 30분, 근력 50분 일주일에 6번.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퇴사와 각종 개인적인 문제때문에 갑자기 운동과 식단 조절을 그만두게되었는데, 49키로잘 유지하다가 올해 58키로까지 찍었어요. 지방도 물렁한 지방이 아닌 딱딱한 지방이라서 뭔가 땡땡한 기분이 드는데, 운동을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나요. 요요극복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또 중간에 그만두면 또 찔것 같아서 두려워요.같은 경험을 해서 극복하셨거나 조언 주실수 있는 분있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