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 17회 정도진행하는 동안
트레이너가 3번째 바뀌었네요
다른 헬스장들도 이런 경우 흔한가요??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규모가 크고 시설이 잘 되어 있고 프로그램들은 별도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365일(명절제외) 오픈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금액이 다른 곳보다 비싼 편이죠
PT도 비싼편
헬스장 규모가 크니 회원도 많고
트레이너마다 담당 회원 또한 많아서 PT 일정을 잡는것도 제가 원하는 시간대로 잡는건 어렵답니다.
회원이 많으니 세심한 관리는 기대도 어렵고;;
정말 이렇게 담당이 바뀔때마다 맥이 딱~끊기는 기분..
운동강도 늘리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또 그렇게 비슷하게 시작되고
이럴거면 그냥 나혼자 하고 말지 이런 생각;;
다른곳도 이런 경우 흔한가요?
헬스장이란데 처음이고
귀가 얇아 PT도 50회나 덜컥 끊었는데
앞으로 서너번은 더 바뀌는거 아닌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