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게에서 일하며 곰곰히 생각했어요
나름 식단조절은 잘하고 무리하진않아도 운동도
꾸준히 하려고 하고 일상생활에서 활동량도 많이 올리려하고 물론 가끔 무너져도 다시 조절모드로 잘돌아오고 그렇게 꽤 긴시간을 왔네요
이시점에서 나에게 또한번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식사시간을 좀 일정하게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너무 배고프면 먹고 시간도 들쑥날쑥 했던것 같아요
기본8시 1시 6시를 정해놓고 다른시간대는 크게변할일이 없지만 저녁약속이 생기면 그다음날아침식사시간에 변경을주고
간헐적단식이 되겠죠?
대충계산해보니 14시간정도 일것 같아요
12시간은 넘을것 같고 16시간은 아직 나로썬 무리고
14시간으로 몸을 적응시켜봐야겠어요
식사시간체크하며 도전하고 운동도 쪼개기로 하려구요
헬스장가기 전까진 쪼개서 해야 안하는 날이라도 없앨것 같아요
당장 오늘부터 시작해야겠어요
너무 시간계획없이 닥치는대로 먹으니 과식인지 야식인지 간식인지 개념이 흔들려요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면 어느샌가 제몸이 식단도 운동도 식사시간도 수면시간도 좀 익숙해지겠죠?
오늘부터1일 시작해볼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