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몸이 띵띵 붓는 것이 아무래도 홍양을 맞이하려고 몸이 준비를 시작한듯 함다...😅
그러면 아침을 좀 덜 먹었어야하는데 아침부터 배부르게....ㅠㅠ

아침 - 아침에 남은 떡 처리하느라 콩떡 2개, 술떡 1개, 쑥인절미 3개, 천도복숭아, 사과, 누룽지물, 그리고 딸래미가 먹다 남긴 부리또

오늘 점심은 딸래미랑 스벅에 가서 안 먹어본 거 먹어본다고 솔티드캬라멜 모카프라푸치노 시켰다가 실패~! 윽...넘 달아서 조금 먹고 버림요. 모카라서 덜 달줄 알았는데 캬라멜마끼아노보다 더 달아요....😱
그래서 집에 와서 아침에 남은 음식 처리....
사과 반개, 바나나 반개, 치킨이랑 계란, 아보카도, 케일 넣은 부리또 1/3 정도?

오후에 계속 위염에 좋은 음식들 찾아보고 위염에 대해 공부했어요.
저의 지금 위와 장 상태가 넘 안 좋아서....ㅠㅠ
배를 누르는 곳마다 아픔요....ㅠㅠ

위염에 좋은 음식 - 양배추, 브로컬리, 케일, 토마토, 당근, 차가버섯, 딸기, 감자 등

위염에 안 좋은 음식- 밀가루로 만든 것들, 튀긴 음식, 패스트푸드, 우유, 쵸컬릿, 탄산음료, 신맛이 강한 과일쥬스, 카페인, 질긴 나물과 씨푸드- 오징어, 문어 등

몸신에서 소개해 준 쥬스 재료가 집에 다 있어서 함 만들어봤어요.
재료 - 케일, 브로컬리, 딸기, 양배추

저녁 - 계란만으로 만든 계란말이 반개, 부추, 다시마, 위튼튼녹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