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체는 어제와 변함이 없지만 오늘 하루 잘 버텨 냈답니다.
아침부터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수영갔다와서 든든하게 먹고싶어 단호박에 계란 넣고 치즈 넣어서 먹었어여^^
공복에 수영하려니 힘들었는데 아침에 홈트하다가 쓰러질뻔 했어여.
땀이 비오듯 하더라구여.
힘들었지만 개운하긴 하더라구여.
힘들었지만 결국 해낸 제가 스스로 기특하네여.ㅋㅋㅋ
점심은 한식으로 먹고 저녁은 두유로 간단히 해결했어여.
항상 몸무게가 여기까지는 빠지는데 여기서 부터는 진짜 안빠지더라구여.
이번만큼은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