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을 내일가는 관계로 오늘은 가족끼리
수원화성에 갔어요
집떠나면 고생 ~ 애둘데리고가는건 고생두배ㅡㅜ
잘놀다 첫째가 낮잠못자 스트레스받았는지
울고불고 짜증내고해서 빛의축젠가는 구경도
못하고 신나게 연만날리고 집 가는중이에요
먹는건 주말이라 좀 느슨하게 먹었습니당
이대로 마무리해야되는데 집도찹하면 또 먹을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먹은거비해 생각보다 많이안늘어서 다행
아침/달걀한개
점심/어제남은 순대로 순대볶음, 된장국, 소고기구이
간식/쥐포
저녁/먹다 찍어서 비쥬얼이 ^^;; 전복죽 조금, 꼬막비빔밥 반그릇먹었어요
만보달성
오늘 연날리기좋은 날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