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귈땐 돼지안같다 하더니만 이젠 장난으로 돼지같다 이런다.
솔직히 그럴때마다 웃어넘기지만 너무 서럽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기분에 아무것도 먹고싶지않았다.
그냥 그럴때마다 너무너무 우울해서 남자친구를 만나기가 너무 무서워진다...그냥 아무도 만나고싶지 않은 그 기분이 맞을것이다.
남자친구에게도 내가 돼지라 보인다생각하면 너무너무 끔직하고 두렵다 거울에 내가 보일때마다 부셔버리고싶어서 미치겠는데 티내기 싫다
"나는 자존감까지 없는 돼지에요"
라고 티내고 다니는 것 같아서 할 수없었다.
현재 167에 몸무게 64kg
언제 10키로 더 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