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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편이 태클건다
몸무게가 더디게 주는것같아서 그나마 저녁으로 먹던 샐러드&고구마를 끊고 1일2식만 하기로 한 첫날
저녁 굶어서 배고파 죽긋는디
이노무 남편 회식하고 늦게들어오기 미안했던지
두손에 빵 가득ㅠㅠ
그런데 뭐냐 나 빵순이인데 첨보는 상표?
유기농빵이란다 뭔가 달라보인다 먹고싶다
아~~~~더 배가 고파온다
그런데 배 고플수록 더 살이 빠지는거같다
내일 아침이 기대되는 밤이다
그치만 조금 두려운것 굶는거 즐기게 될까봐 다이어트도 중독될까봐...
  • 2015 가볍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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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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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nabie98
  • 10.15 01:19
  • 정말 이럴 땐 하나도 안 고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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