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85키로때 나갔을 때가 있었어요. 뮤지컬준비를 한다고 3개월도 안되서 47키로까지 미친듯이 감량을 했었을 때가 있었는데.. 3~4년 정말 먹고 놀고만 하다보니 다시 84키로로 쪘네요. 예전에 했던 운동의 반도 이젠 몸이 너무 아파서 못합니다. 그 때 너무 무리하게 뺐던 탓인지 몸이 힘든 건 견디겠는데 구역질나는 것도 다 견지겠는데 살을 누가 만지기만 해도 아파서 저도 제 몸을 안 만져요. 살 만지는 것도 아픈데 운동할 때 털리면 오죽 아프겠어요 정말 죽죠 죽어.. 줄넘기로 무리하게 살뺐던게 화근이였죠. 지금은 무릎은 멀쩡하네요. 다시 살을 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난 분명 날씬하게 고생해서 뺐을 때가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운동할때마다 드니 자괴감들어서 못 빼겠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어요. 그래서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