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대만은 오늘부터 정상모드 돌아왔습니다.
글고 드뎌 오늘! 제가 지난주부터 기다리고 기다렸던
스페셜 해물짬뽕을 맛 봤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기대했던 대로라서 완전 만족했습니다! 세종류 짬뽕이 있는데 우린 젤 비싼거...전복도 있는 걸 시켰어요! 동생들은 좀 맵다고 했는데...전 아무렇지 않았어요 ㅎㅎ 담에 다시 가면 좀 더 맵게 해달라고 주물하려구요...아, 동생들 왈...한국에서 파눈 것보다 맛난다고...ㅎㅎ 제 입맛에도 그랬어요! 짜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전 원래 국물을 잘 안먹는 편이라서 두번 맛보고 국물을 다 남겼어요. 물론 나머진 다 깨끗히 클리어! 😁
점심먹고, 외국인이 하는 카페가서 차 마신 후...
저녁도 동생들과 같이 먹었어요.
저녁도 제가 넘 좋아하는 베트남 드라이국수를 먹었습니다. ㅎㅎㅎㅎ여기도 역시...다른 곳에 비해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묜의 양이 다른데보다 더 많아서 한 40그램 남긴 것 같애요. 암튼 오늘 맛난고 먹으면서
수다 실컨 떨어서 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동생 한명이(카키색셔츠) 자기한테 안들어가는 스카나진 두개 물려받았어요! 하나는 44 사이즈를 온라인으로 쥬문했는데...허벅지에 걸려서 안올라간다고..사고 방치해뒀다네요. 다른 하나는 배가 부분이 불편해서...ㅎㅎ
암튼 울방님들은 낼도 계속 해피 휴일 보내시길...!
ps. 마지막 사진은 동생이 제가 제 음식보고 넘 행복한 표정을 져서 찍어준거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