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탄탄원츄
  • 다신2018.09.25 20:5450 조회0 좋아요
  • 12
화-식운
굿이브닝!

대만은 오늘부터 정상모드 돌아왔습니다.
글고 드뎌 오늘! 제가 지난주부터 기다리고 기다렸던
스페셜 해물짬뽕을 맛 봤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기대했던 대로라서 완전 만족했습니다! 세종류 짬뽕이 있는데 우린 젤 비싼거...전복도 있는 걸 시켰어요! 동생들은 좀 맵다고 했는데...전 아무렇지 않았어요 ㅎㅎ 담에 다시 가면 좀 더 맵게 해달라고 주물하려구요...아, 동생들 왈...한국에서 파눈 것보다 맛난다고...ㅎㅎ 제 입맛에도 그랬어요! 짜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전 원래 국물을 잘 안먹는 편이라서 두번 맛보고 국물을 다 남겼어요. 물론 나머진 다 깨끗히 클리어! 😁
점심먹고, 외국인이 하는 카페가서 차 마신 후...
저녁도 동생들과 같이 먹었어요.
저녁도 제가 넘 좋아하는 베트남 드라이국수를 먹었습니다. ㅎㅎㅎㅎ여기도 역시...다른 곳에 비해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묜의 양이 다른데보다 더 많아서 한 40그램 남긴 것 같애요. 암튼 오늘 맛난고 먹으면서
수다 실컨 떨어서 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동생 한명이(카키색셔츠) 자기한테 안들어가는 스카나진 두개 물려받았어요! 하나는 44 사이즈를 온라인으로 쥬문했는데...허벅지에 걸려서 안올라간다고..사고 방치해뒀다네요. 다른 하나는 배가 부분이 불편해서...ㅎㅎ
암튼 울방님들은 낼도 계속 해피 휴일 보내시길...!

ps. 마지막 사진은 동생이 제가 제 음식보고 넘 행복한 표정을 져서 찍어준거래요😆 ㅎㅎㅎ

프사/닉네임 영역

  • 탄탄원츄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8)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09.25 23:17
  • 모니카김 네! 전 원래 흰쌀보다 면.빵을 무지 좋아해요 ㅎㅎ 오늘 넘 행복했어요 ㅎㅎ
  • 답글쓰기
다신
  • 제인러브
  • 09.25 23:13
  • 오늘은 면면 한 날이셨네요 ^^* 드라이 국수 맛있어 보입니당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9.25 22:24
  • 십키로만부탁해 네! 대박 맛났어요 ㅎㅎ
  • 답글쓰기
다신
  • 클린식단!!!
  • 09.25 22:11
  • 짬뽕 넘 맛나보여요 전복쭈꾸미 으악😋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9.25 22:06
  • Elisechoi 그래요? ㅎㅎ 동생이 몰래 찍어줬어요 ㅎㅎㅎ
  • 답글쓰기
다신
  • Elisechoi
  • 09.25 21:57
  • 살짝 찡그린 사진 너무 귀염~😍💕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9.25 21:37
  • 매력곰 짬뽕이 국물만 안먹고 일반 짬뽕을 시키시면 짜왕 칼로리랑 얼추 비슷햐요. 이 식단은 면의 양이 눈대중으로 약 110g 정도...근데 한국은 양이 많아서 대략 180~200g ㅎㅎ
  • 답글쓰기
다신
  • 매력곰
  • 09.25 21:34
  • 사진의 미소가 넘 예쁘세요~
    저도 해물짬뽕 엄청좋아하는데 ㅠㅠ
    부럽습니다~~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