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체중은 지켜내셨는지요..
전 이제 집에 왔어요.
시댁에 일도 많고 차도 안 밀리는 날을 찾아보니 ㅎ
시댁엔 체중계도 없고 제 맘대로 탄지단 조절을 못하다보니
좀 걱정이긴 합니다 ㅡㅡ; 최대한 명절 음식은 피하고 밥은 반공기만 먹고 칼로리 대강이라도 재고 아기 자전거 밀면서 산책 다니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 먹던 거 먹다보니(세끼 쌀밥, 갈비찜, 산적..은 한 끼에 두 개정도 집어먹긴 했어요);;
집에 와서 재보니 1킬로 증가로 나오긴 하는데 공복체중이 아니라 내일 다시 재볼 생각아에요.근데 1킬로 증가 맞을듯한 예감ㅠ
흑흑. 다이어터들에게 명절이란 시련이죠 ㅠ
연휴후유증 이겨내시고 다들 화이팅 하시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