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4개월동안 12kg 감량 후 얼마 못있고 바로 요요가 왔어요 ㅠ 그래서 1년만에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죠... 빼본 경험이 있으니 시작만 하면 쉽게 뺄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경험이 독이 되더군요. ‘오늘은 먹어도 괜찮겠지 내일부터 시작하면 될거야 어차피 난 한번 빼 봤으니 할 수 있어’와 같은 간사한 마음을 먹게 되고 지지부진 제자리 걸음이에요 ㅠㅡㅠ
혼자 하려니 더욱 마음을 다잡기 어려운 것 같아 이렇게 다신에 가입해 글을 남깁니다. 우리 다같이 다이어트 성공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