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쌉쌀한 맛이 강하네요.
신맛 보다는 쌉쌀한 맛이 강합니다. 오늘이 하루째라 3병을 먹었는데.. 레몬의 쌉쌀한 맛이 비위를 자극합니다.. ㅠㅠ 2병째는 어찌 어찌 먹었는데 3병째는 너무 힘들었어요. 음식을 안 먹는 것은 딱히 힘들지 않습니다. 레몬물이 좀 달달해서 그런지 괜찮은 것 같아요. 이틀을 더 먹어야 한다니 눈앞이 깜깜하지만 해보고 싶었던 다이어트라 끝까지 하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 첫 날부터 체온이 뚝 떨어지네요. ㅠㅠ 해보실 분들은 더 추워지기 전에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