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저녁에 검은콩 미숫가루가 배송되서
밤에 그거 맛보느라고 또 야식 먹었어요;;
그래도 칼로리 조절은 성공했기에, 공체는 복귀.
그나저나 대자연 예정일이 지났는데, 전조증상만 나타날 뿐, 소식이 없네요.
아침은 아마리카노만 먹구요.
초코바는 산책 가서 먹으려고요.
요 초코바 너무 달아서 안사려고 했는데,
다신샵에서 귀리바니 뭐니 은은한 거 사보니까 어차피 계속 주워 먹어서, 체중감량엔 도움 안되더라구요.
이건 한개만 먹어도 질려서 더 안 먹거든요;
그나저나 검은콩 미숫가루로도 와플 반죽 발효가 될까요?
지금 집 찬장이 터져나가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