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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아니까
  • 다신2018.10.08 17:3886 조회0 좋아요
  • 1
오늘하루

일단 아침 사진만 있어요
청국장 집에서 만든 동그랑땡 동태전 고구마 먹었어요
점심은 순두부 두유 소불고기볶음밥200g먹었어요
저녁은 현재 제가 미용실에서 파마하는중
그래서 오는길에 아몬드브리즈 에너지바크린베리
코코넛칩을 사와서 먹었어요
일단 오늘은 밀가루로부터 조금 자유로웠어요

오늘 내 기분이 많이 우울했어요
고민거리가 좀 있어서 기분은 우울하고 배는 벙벙해지는 기분이였어요
그래서 머리파마좀 하자 결심했죠
그러나 결론은 내가 변해야 하는구나 하고 결론을 내렸죠
그러고나니 기분이 한결가볍네요
빨리 헬스등록좀하고 좀 바쁘게 내생활에만 집중하려구요
너무 내가 아닌 다른 고민들만 가득한것 같아요
이제부터 제1순위를 나로 하려구요
나를 찾아야겠어요
취미생활로 일단 운동좀하고 올가을은 동화책이 아닌 나를 위한책도 좀보고
올연말까지 나를 찾기에 도전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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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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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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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08 20:35
  • 십키로만부탁해
    저도 애기어릴때 정말이지 세수할시간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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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08 20:35
  • 궁디실화냐
    40되면 다르다를 난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40딱 되니까 아~하고 이해했어요
    이제 최대한 안늙고 싶은데 중력은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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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08 20:14
  • 55키로유지어터 38살에 훅 늙는데요. 이거 연구 논문으로도 밝혀진 거거든요. 38살 지나셨으니까 이제 별로 안 늙으실 꺼에요. (전 지금 훅 늙나 봐요ㅠㅠ 얼마 전에 누가 와서 “어디 놀러 갔다 왔어? 예전에 얼굴 하얬잖아!!” 이러는데 전혀 안 놀러감 ㅠㅠ. 그냥 간이 안좋아져서 얼굴이 흙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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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10.08 19:54
  • 역시 기분전환엔~~ 머리죵 저도머리하고싶은데 신랑한테 둘맞길엄두가 안나네요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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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08 19:37
  • 탄력원츄
    제가 워낙 긍정적이여서 기분은 벌써 괜찮아졌어요
    이제 다이어트가 습관이 좀 된것 같으니 피부관리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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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8 19:19
  • 55키로유지어터 우리 나이가 이제 그렇지요. 전 겉보다 이너뷰티를 더 신경을 쓰고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완소55님의 기분이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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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08 19:14
  • 탄력원츄
    얼굴이 너무 우중충해 보여요
    이제좀 찍어바르고 다닐 나이이긴 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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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8 19:04
  • 건강한 아침식사를 하셨네요! 동채전 저도 넘 좋아해해요. 전 한식은 흰밥빼고 거의 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ㅎㅎ저도 기분이 우울할 때 머리를 하면서 좀 업하는 편이에요. 잘 생각하셨어요. 내가 행복하고 건강해야 내 가족도 그런것 같애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팟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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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0.08 18:38
  • 궁디실화냐
    살다보면 네일이 내일인지 내일이 내일인지 헷갈려 결국 나를 잊고 살죠
    근데 이제다시 나를 찾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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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08 18:09
  • 에휴, 무슨 일인 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용. 저 하나 고민만으로도 머리 터질 것 같은데 많이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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