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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18.10.08 18:5139 조회0 좋아요
  • 12
월- 식운...홈메이드치즈&크래커
굿이브닝!

오늘도 제가 먹고 싶은 걸로 배불리 만들어 먹었어요.
어제 장을 보는 동안 그냥, 갑자기 비건 치즈를 만들어보고 싶어져서 두유를 하나를 집어왔어요. 집에 오자마자 치즈 민들기에 돌입! 반은 크림치즈로..반 코티지 치즈로 만들었어요. ㅎㅎ
앗, 그런데 제가 만든 치즈랑 잼을 발라먹을 크래커가 다 떨어진 거에요! 그래서 첨으로 홈메이드 크래커를 만들어봤어요! 달걀대신 몸에 좋은 치아씨드랑 파슬리를 통밀가루랑 믹스해서 만들었어요! 빵보다 쉽고 빨리 되고 칼로리도 착해서 앞으론 크래커는 집에서 만드는 걸로! 😁

점심은 어제부터 머릿속에 있던 베트남 반미 샌드를 내 스타일대로 만들어 먹었어요. Jalapeño가 없어서 핵불닭볶음 소스10ml를...ㅎㅎ 한쪽엔 어제 만든 비건 크림치즈를 듬뿍!(신랑도 제 비건 치즈랑 크래커가 맛난다고 해줬어요! ㅋ)
저녁엔 홈네이드 또오화+핀토콩+견과류랑 제 홈메이들로 맛나게 해결했어요!
낼은 점심으로 아주 매운 떡볶이를 먹을까 생각중이에요 ㅎㅎㅎ 그럼 울방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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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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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10.09 00:35
  • 프리스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건강한 재료.칼로리 대해서 많은 영상을 보면서 알게 된 건 칼로리보단 식재료가 중요하다는 거..내 몸에서 필요한 단백질 지방을 먼저 보충해준 다음에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 살도 덜 찐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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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10.08 23:05
  • 맛있는거먹고 살안찌기있기 없기~.ㅋ
    언제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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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8 21:09
  • 궁디실화냐 ㅎㅎㅎ 한국엔 계란후라이드용 팬이 있던데...그걸로 만들면 예쁜 모양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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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08 21:06
  • 탄력원츄 예쁘게 만들어야하는데, 하도 보면 성질이 나서 팍팍;; 계란후라이를 하려 했는데, 성질 나서 어느 순간 다 센불에 스크램블을 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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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8 20:54
  • 근육짱이되고파 감사합니다. 8개월동안의 경험으로...건강한 식단으로 배불리 먹으면 천천히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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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근육짱이되고파
  • 10.08 20:51
  • 진짜 요리책 출판하셔도 될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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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8 20:42
  • 십키로만부탁해 두끼만 먹어용 😉. 그리고 제 레시피들은 대부분 쉬고 빨리 되는 편이에요. 신랑이랑 친구동생들이 레시피 책 만드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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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10.08 20:40
  • 정말 부지런하세요 하루세끼 다 저렇게 만들어먹을수있단게 넘신기해요
    저는 제대로 점심한끼 챙기는것도 쉽지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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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08 20:19
  • 궁디실화냐 요리가 잼이씨보단 전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해요. 조마간 집에 굴러다니는 소가죽으로 미니백하나 만들어볼까 생각중요. 그리고 전 이왕 먹을거 맛나게 예쁘게 먹자...주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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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08 20:16
  • 헐 이젠 치즈까지 만드시고... 대단해요. 원츄님은 요리가 재밌으세요?
    전 그냥 다 숙제처럼 느껴져서 음식하는 게 고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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