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운동 못하구 식이만 했는데
계속 빠지구 있어여.
일단 먹는 게 귀찮아져 가고 있구...
끼니 챙겨 먹는 것도 몹시 귀찮 각ㅠㅠ
낼부터 다시 운동하려구여.
추석 때부터 운동 못하고 식이만 해도 빠지구 있어여.
그치만 목표 체중 44를 향해 달리려면 아직 멀었져ㅠㅠ
다시 위 아래 44도 입구 그래야져ㅋㅋ
옛날에 원피스에 입었던 겨울 반바지가 맞아서
감격해 버렸습니다ㅠㅜ
넘 기뻐여ㅠㅠ
대신 요새 추위를 잘 타게 되었는데
친한 언니야가 여름이랑 똑같이 생각함 안 된다구 하더군여.
추워지면 신체가 체온 유지에 에너지를 많이 쏟게 된대여.
제가 요새 매일 추운 것도 그 때문인가 싶어여ㅜㅠ
그래서 요새 아예 단백질제제도 사서 먹구
먹기 귀찮지만 호두도 챙겨 먹구 있습니다.
식탐이라는 게 한 번 끊으면... 이렇게 편하군여ㅋㄱ
먹는 게 귀찮아서 밥 반 그릇에 반찬, 이렇게 세 끼 먹구
커피 믹스는 밥을 너무 안 먹으니까
그거라도 안 먹으면 에너지 부족 각이라 먹구...
네 시에 비피더스 한 개 먹구여.
업무가 육체 노동이라ㅋㅋㅋ
그래서 요새 추위에 시달려여ㅋㄱㄱ
너무 조금 먹으니까ㅜㅠㅜ
이젠 챙겨 먹는 게 미친듯이 귀찮지만
건강을 위해서ㅋㅋ 살려구 챙겨 먹으렵니다ㅋㄱㅋ
44까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