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탄탄원츄
  • 다신2018.10.09 19:2943 조회0 좋아요
  • 12
화-식운....가죽DIY
굿이브닝!

오늘은 어제 저녁에 생각해뒀던 매운 떡볶이를 점심으로 해먹었어요. 일부러 레드칠리 3개를 투하했는데도 별로 안매웠...담에 5개를...?😆ㅋㅋ
솔직히 떡볶이랑 오뎅만 먹으면 칼로리가 400도 안되지만, 전 하루에 두끼만 먹으니까 균형있게 하루 단백질량도 챙겨먹어야 하니 500이 넘었네요. 그래도 한끼니에 500도 넘 착함요 ㅎㅎ.
저녁은, 요즘 꽂힌 감자랑 어제 쓰고 반남은 에그두부로 비건 버거씩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양쪽에 홈메이드 치즈+채소랑+딥소스+머스터드를 듬뿍듬뿍! 😋
디져트도 다 내가 만든걸로 ㅎㅎ이렇게 푸짐하게 먹었는데도 칼로리 600도 안되네요 ㅎㅎ

그리고, 어제부터 2년전에 친구가 님미에서 갖다준 소가죽으로 뭔가 만들고 싶어서...오늘 손바느질도 필요도 없고 최대한 빠르고 심플하게 미니백을 만들어봤어요. 90% 완성인데...어떻게 마무리 할까 고민중이에요. 😄 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까지 이렇게 들고 다닐수도 ㅎㅎㅋㅋ
그럼, 우리 방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프사/닉네임 영역

  • 탄탄원츄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3)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10.10 10:31
  • 십키로만부탁해 떡볶이는 언제나 옮아요 ㅎㅎ 근데 밖에서 파는 건 당덩어리....😅
  • 답글쓰기
다신
  • 클린식단!!!
  • 10.10 09:52
  • 저거보니 또 떡볶이가 땡기네요
    분식은 지치지도않고 늘 먹고싶네요🤣 손재주있으신분 진짜부럽다는요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0.09 23:09
  • 모니카김 제가 워낙 꼼지락 거리는 걸 좋아하니...선물로 요런걸 갖다줘요 ㅎㅎ
  • 답글쓰기
다신
  • 제인러브
  • 10.09 22:58
  • 대박 금손이네요. 도움없이도 이렇게나!!! ...😤💓 친구분도 대단하시네여 ~~ 선물로 가죽을!!!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0.09 22:09
  • 매력곰 감사합니다. 독학으로 배운거라 많이 허접해요 ㅎㅎㅎ
  • 답글쓰기
다신
  • 매력곰
  • 10.09 22:08
  • 우와우와 음식에 이어 가죽공예까지!
    다재다능하시네요 백 넘이뻐요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0.09 20:30
  • 궁디실화냐 네, 저처럼 종종 만드는 게 아니면 돈낭비에...잘못하면 지갑도 망칠 수 있러요!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10.09 20:28
  • 탄력원츄 그러네요 걍 리폼 가능한 지 확인해야겠네요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0.09 20:28
  • 궁디실화냐 기죽용 페인트가 있어요. 근데 한국은 저렴하게 가죽지갑 수선해주는 곳이 몇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잉크살 가격이랑 수선하는 가격이 비슷 할 듯
  • 답글쓰기
다신
  • 궁디실화냐
  • 10.09 20:26
  • 탄력원츄 완전 베테랑이시네요.
  • 답글쓰기
더보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