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일찍 하구 글 올려요. 😖
오늘 미술학원 선생님이랑 먹을라구 치즈케익 샀다가..ㅜㅡ
저 혼자 한조각 먹었네여.그 외에 고구마 등 건강한 탄수 했어요
내일은 가공되지 않은 음식을 먹기로 하겠습니다 히히 ^^
(칼로리 안에서 질 좋은 식사를.. ^^ 노력!!해야겠지요)
원래 계획 보다 살짝 오바해서 먹었지만.. 이 정도로 셀프칭찬 하구 일찍 운동하구 잘라구요 ~~~
———
아,글구 요즘 저의 생각
전 요즘 약간 부분적인 포기를 하는데 ~~
개인적으로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ㅎ
예를 들어 한달 3키로 감량이면 ..2키로만...
몸짱 아줌마 대신.. 근육과 적절한 지방이 있는 몸을 이상으로
잡으니.. ㅋㅋ 맴이 가벼워요.
당연 서서히 47키로대로 내려가고자 하는 최종목표는 있는데..
저의 몸을 인스타 몸짱 언니랑 견주지 않을꺼예요.
이유인 즉슨, 그 사람들 만큼 올인할 생각과 에너지가 없어요
(스스로의 이미지상을 다시 그려봤네요)
저의 에너지가 10이라면 .. 4정도만 운동과 식이에 주구
나머지 6은.. 다른곳에 둘려구요 ㅎㅎㅎ
.. 다이어트의 감량 및 유지도 과정 중 하나인데..
지금의 나를 최고다 생각하는 마음이 사람을 매력적으로 만드는거 같아요. 주변에 카다시안 스타일 친구가 있는데.. 마르지 않은 몸매임에도 .. 꾸미는 자세와 스타일링 기술이 붙여지니
엄청 섹시하게 느껴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