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 점. 저 평타 치고.. 저녁에 호박씨랑 꾸이맨. 맥주반잔 곁들였어요. ^^💧
저녁까지 잘 했으면 마이너스 하루 인데..
에라이.. 모르겠다. -.- 부부가 대화를 해야지..하는 생각에
“그래.. 술한잔 하는 우리의 대화가 .. 0.1키로 보다 가치있어..@“ 라고 하며.. 홀짝 했어요.
직장 승진 타임인데 .. 남편이 속을 긁었어요. 이번에 대거 승진이라며.. 제가 워낙 예민해서 집에서 그 얘기 하지 말자구 했는데.. 이러다가 제가 일 가르친 애까지 ㅋㅋ 올라갈 판.. 이네요.
짜증나다가.. 그래,맥쭈 반잔 허자 . 하며 ..
일보다 중요한것은 가정이다. 주제로 담화했어요.
전 불교여서 스님 말씀두 자주 보고 듣고 하는데.. 참 제 입장이 되면 번뇌로워 지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감정도 ^^ 매우 자연스러운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욕심 버릴려구 무던히 노력해서.. 조금 효과가 있는건지는...
삶은 하나도 단정지을 수 없는거 같아요. 가치 등등 ...
따뜻한 밤되세요^^(전 온수매트 틀어놓고 딩굴 합니다..)
+ 다엿 story
( 식단 굳 3+ 운동 = 마이너스
식단 굳 2+ 일탈 1 + 운동 = 똔똔
식단 굳 1 + 일탈2 + 운동 x = 붓기+a).. 작은 저의 공식..
(+)다들 번뇌로울때 뭐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