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신청합니다.
20대 마지막 시간을 이렇게 보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지 벌써 한달이 넘어가네요. 뚱뚱한채 자존감이 뭔지도 모르게 보낸 20대를 뒤로하고 몸도 마음도 탄탄한 30대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얼마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더욱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있는데요. 다신 12기에 도전하면서 꼭 사랑도 다이어트도 꼭 성공하고싶습니다.
8월부터 71kg에 시작해서 현재 64kg가 되었습니다.
마치 등산처럼 중간지점에서 더 지치는것 같아요. 이럴때 저를 한번 더 푸쉬할수 있는 12기에 뽑힌다면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