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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인러브
  • 다신2018.10.12 00:0630 조회1 좋아요
10.11
움직일까 말까.. 고민이 든다면 움직이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요즘 9갤 아들이 ~~ 껌딱지가 되서.. 낮잠도 밤잠도 엄마 없으면 우찌 알구 일어나는지.. 놀라울 노자 예요.

좋긴 한데 +.+ 개인시간이 없어서..
행복한 스트레스 받았는데..😱

😰👀 오늘 다른 애기 엄마 만나니.. 이 시기에 애착형성이 잘 되었다는 증거라나요...ㅋㅋ 그래서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기로 했어요.
...
글구,
오늘 몸이 무거워서 쇼파에서 뜨개 하다가 ㅡㅡ 에라이~~
하믄서 점핑잭 100개 하구 자전거 타구 했어요. 막상 하긴 긔찮았지만.. 하다보니 정신없이
페달을 돌렸네요. 창문도 열어놓고 가을바람 맞으니..
옛날 놀러다니던 시절도 생각나구 .. 가슴도 뚫어뻥 되구요..
( 어릴때 밤에 친구들이랑 맥주 하구 ~~ 밤공기 추워서 웅크리고 집에 걸어 들어왔던 기억이 솔솔..)
너무 좋았어요.

운동하다 이 글귀가 다시 읽고 싶어서 블로그 방문 했어요
• 마인드 컨트롤은 피지컬로..•

좋은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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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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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제인러브
  • 10.12 22:34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제인러브
  • 10.12 22:33
  • Momof3 Cocoyaya 탄력원츄 프리스탈 저두 다둥 엄니들 존경해요 ~ +.+ 요즘 들어 살도 오르고 .. ^^ 몸집도 커지니 너무 귀여워요. 아이는 부모에게 행복을 가르쳐 주는거 같아요. 덤으로 인내심두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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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10.12 16:33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프리스탈
  • 10.12 14:30
  • 그렇군요.피지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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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12 07:34
  • 제 아들도 그랬던 것 같애요. 좀 더 지나서는 아빠도 방에 못들어오게 하고 그랬었어요...지금은 제가 멀리서 젊게 보인다는 이유로 학교 주변에선 저랑 손도 안잡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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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5!쥬쥰
  • 10.12 04:53
  • 아요 저는 하나키우고 완전 넉다운돼서 끝~ 만세 불러버렸어요
    다둥이 어머니들 존경존경합니다.
    마인트 컨트롤은 피지컬로 한다는거.. 동감하면서도 뭔지 모르게 짠하다고 해야하나.. 모르겠어요. 위에 아내의 운동을 챙겨줘야합니다. 제목땜에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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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0.12 02:08
  • 육아가 저도 해봤지만 힘든 정도가 다른 노동이랑은 차이가 있죠. 방치하면 정신까지 우울증이 오기도 박차고 일어나 운동하신것 칭찬합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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