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일까 말까.. 고민이 든다면 움직이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요즘 9갤 아들이 ~~ 껌딱지가 되서.. 낮잠도 밤잠도 엄마 없으면 우찌 알구 일어나는지.. 놀라울 노자 예요.
좋긴 한데 +.+ 개인시간이 없어서..
행복한 스트레스 받았는데..😱
😰👀 오늘 다른 애기 엄마 만나니.. 이 시기에 애착형성이 잘 되었다는 증거라나요...ㅋㅋ 그래서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기로 했어요.
...
글구,
오늘 몸이 무거워서 쇼파에서 뜨개 하다가 ㅡㅡ 에라이~~
하믄서 점핑잭 100개 하구 자전거 타구 했어요. 막상 하긴 긔찮았지만.. 하다보니 정신없이
페달을 돌렸네요. 창문도 열어놓고 가을바람 맞으니..
옛날 놀러다니던 시절도 생각나구 .. 가슴도 뚫어뻥 되구요..
( 어릴때 밤에 친구들이랑 맥주 하구 ~~ 밤공기 추워서 웅크리고 집에 걸어 들어왔던 기억이 솔솔..)
너무 좋았어요.
운동하다 이 글귀가 다시 읽고 싶어서 블로그 방문 했어요
• 마인드 컨트롤은 피지컬로..•
좋은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