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워낙 잘 먹어서 하루 만에 1킬로가 늘었어요.
어제 밤에 연시만 4개를 먹었거든요.
그래서 장이 불편해서 화장실 두 번 가고도 아직도 불편요.
그래서 오늘은 많이 못 먹었어요.
사진도 한 개 밖에 못 찍었네요. 점심은 이삭 토스트 먹었어요.
오늘 해지기 전이 그로테스크 하게 보여서 찍어봤어요.
그나저나 닭가슴살 스테이크랑, 두유 안 사다 놓았더니
자꾸 식단이 고탄고지 위주로 흘러가요.
확실히 체지방률이 안 떨어지고 뱃살이랑 허벅지 덕지덕지 한 게 느껴집니다.
계란은 조리하는데 번거로워서 잘 안 먹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