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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허니문베이비로 첫째가 생긴후 다음해에 바로 둘째가 생겼고 연년생육아로 심신이 지친되다가 신랑은 거의 쉬는날 없이 일을 해야했고 그와중에 시댁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아서 먹는걸로 위안을 삼았던것 같다 이렇게 살이 찌다보니 쉽게 피로해지고 발바닥은 수시로 뜨워져서 힘들고 어깨는 짓눌려서 늘 뭉쳐있고 조금만 더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서 두통도 잦다
모든 신체리듬이 깨진거 같다 그래도 혼자 하려고 빼보려고 하는데 주먹구구식으로 하다보니 의지가 부족하다 이번 도전에 참여하게 되면 좀 더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게 더 열심히 할것 같다
곧 있으면 40대가 된다
30대에 이런저런 핑계로 나자신을 놔버렸던 마음을 꼭 관리가 되서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40대를 맞이하고 싶다 꼭 됬어서 좀 더 건강한 내가 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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