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다이어트 를 마무리하며..
추석후..불어난 몸무게를 보며.
하루 2시간정도 열심히 운동..했지만.
식이가 안지켜지니.건강한돼지가 되는 느낌이고.
운동안하면 불안하고...
그래서 큰맘먹고...gm다이어트 시작.
식단은 다행히 잘지키편..물도 하루 500도 안먹었는데..2리터씩 잘마신편
과일 채소의날엔 의외로 많이 들어가지않아서 많이 빠지는 거 같음.
일단 뱃살이 젤 표시나게 빠지고.눈바디가 확연히 차이가 남. 그동안 운동으로 숨겨져있던 근육들이 표나기시작해서 기분살짝좋음.
몸도 확실히 가벼운 느낌.
그치만 식단이 끝나고 탄수화물과 간있는 음식을 먹는순간 몸무게가 올라감.
지금은 보식기간 을 잘지키켜고.노력중.
극단적 식이제한은 결국 요요로 돌아오는걸 잘알기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간식제한 실천을 해야 함.
앞자리 바뀌기 넘 힘드네요..
10월까지..타이트하게 관리해서..유지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