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도전중입니다. 엄청 어렵네요.
다욧 시작한지 10일 정도 되었슴다. 미용몸무게가 52라고 하네요. 키 165에 저 몸무게 였는데 지금 54.6까지 내려왔는데 54~55를 왔다갔다해요. 예전에 51까지 하루에 1000칼로리 이하로 먹으면서 뺐다가 다시 쪄서 계속 54미만으로 유지했는데 방심한 사이 57~8까지 뿔어났다가 다시 운동시작하고 식단 조절하면서 조금씩 내려오고 있는데 진짜 무진장 어렵네요. 나이들어가면서는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빼는게 더 어렵다는데 진짜 사실인듯. 그래도 더 늙기전에 근육량 늘리고 체지방 줄여서 미용몸무게 유지하며 살아가고 싶어요~ 올해말까지 51까지 빼보는게 목표인데 오늘도 어마무시한 식욕 ㅠㅠ 어렵습니다. 다욧은 정말 평생 숙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