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운동선수를 하고 그만둔 후 살이 엄청 많이 불었어요ㅜ 매번 다이어트를 하지만 중간에 계속 포기해서 점점 더 살이 찌고있어요😥 이젠 다이어트를 한다고 가족에게 말해도 응원은 커녕 오히려 얼마나 갈까? 며칠 안갈거라는 얘기만 듣습니다ㅠ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도 너무 많지만 제 자신이 너무 창피해서 하고싶은 것도 다 못하고 살았습니다. 또 잔병치레도 많아서 한달의 절반은 감기를 달고 살아요 저는 이번 다신 12기를 통해서 자신감과 스스로를 사랑하는 연습을 하고자 합니다~ 덤으로 건강해지겠죠? 이번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