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요즘 저녁 or 아침에 화장실 갔다 올 때마다 살짝 긴장이...😟😥
설마설마 했고, 정말 의도치 않게 아...앞자리가 바꼈어요...신랑이랑 아들은 이제부터 자기네들이 먹는 쿠키나 버거킹가서(그나마 패스트푸드 중 버거킹만 좋아하걸랑요) 버거세트 하나 먹으라고...😅
제 생각엔 39kg는 일시적인 몸무게인것 같애요.
점심에는 주말에 아들 소고기 국수용 육수로 이연복 스타일로 해물 짬뽕을 만들어 먹었어요! 제가 민들었지만 국물이 맛이 시원하고 끝냐줬어요. 짬뽕 칼로린 해물채소국수국물 다 포함햐서 약 500밖에 안됐어요! ㅎㅎㅎ
저녁도 푸짐하게 맛나게 먹었어요. 오늘은 땅콩이랑 팥을 압력솥으로 섦았어요! 전 삶은 땅콩이 넘넘 좋아해요 ㅎㅎ
그리고 어제 저녁에 아들 아침용으로 내맘대로 건강 비스코티를 만들어봤어요.
바쁜 학교생활로 3주안에 1.4kg가 빠진 아들보고 토욜날에 한의원샘이 이제부터 아들 아침삭사에 계란 1꼭 챙겨 먹으라고 해서 요즘 새벽부터 정신이 없네요. 주재료가 오트+통밀+밀뱌아+치아씨드로 만든 비스코티라 완전 건강하고 든든햐요!
그럼 울방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