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따땃한 음식이 생각나는 아침이였어요
애들은 김치찌개와 밥을 먹는데
난 우유를 좀 데우고 그래놀라와 귀리와 바나나를 말아먹었어요
내식성도 참 특이해요
시리얼을 뜨거운우유라니....
오늘은 순대먹어야하는날인데
아침에 막내보내며 가보니 아직 오픈전이네요
밤이 맛있어보여서 밤사오고 식구들 어묵탕끓여주려고 재료도 사오고
춥네요
체중은 2개월째 요지부동
식사량 줄일생각은 없으니 운동량을 늘려야할텐데
요즘 귀차니즘....
뭔가 심기일전을 해야할 시기인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우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