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 먹은 일식정식이 제가 별로 안 먹었는지,
예상 외로 칼로리가 얼마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배가 고팠나 봐요...
그래서 고갱님이랑 모카라떼 먹고요
저녁으로는 밥을 먹으려 했는데,
강남3구에 있는 아파트 상가에서 저녁을 사먹으려니,
부자동네 베드타운이라, 별 것 아닌 밥값이 쓸데없이 비싸서,
(테헤란로 직장가보다 더 비싼 ㅉㅉ;)
할 수 없이 어딜가나 가격이 비슷한 체인점 빵을;;
그리고 집에 와서 아로니아쨈(?) 차?;;
쨈이 너무 안 달면서 씹으면 떫어서 쨈으로 쓸 수가 없고,
보라색 안토시아닌 성분은 아까워서 물에 우려서 국물만 마시고 있어요.
운동으로는 낮에 걸은 것 외에
레베카 식스팩+ 점핑잭 100회+ 땅크 유산소 15분
헬스장에 갈까 했는데 오늘 옷을 춥게 입었더니,
목이 깔깔한 게 얼른 자야 감기 안 걸리겠어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