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인지 허리가 넘 아파여.
다른분들은 허리가 아파서 수영을 한다는데 전 수영을 하면 더 아프더라구여.
매달 마지막날은 자유 수영인데 빠지지 않고 가는 편인데 날도 춥고 허리도 아프고 그냥 쉬었어여.ㅋㅋㅋ
이런 날도 있어야 겠죠?
홈트도 넘 넘 하기 싫었는데 억지로 억지로 했네여.
점심은 뜨끈한 순대국으로 든든하게 먹었어여.
순대국은 저한테 힐링푸드 같은 거라 먹고나면 힘이 나더라구여.^^
날씨에 몸이 언능 적응 했음 좋겠어여.
추우니까 자꾸 꾀가 나는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