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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아니까
  • 다신2018.11.01 15:1239 조회0 좋아요
  • 1
오랜만요

그냥 다올리는데
어제 점심부터 오늘까지 사진이 없네요
그동안 계속 약속이 있었어요
들깨칼국수도 먹고 지인이 오픈한 커피숍방문도하고
힐링친구도 만나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어요
오늘 공체결과는 조금 내려갔는데
오늘아침 오리고기 점심 오리고기 먹고 엄마집을 갔는데 내눈앞에 등심구이를....
한우를 보고 지나치는건 너무 큰 범죄....
또 몇조각 먹었네요
오늘 저녁은 건너뛰고 운동이나 해야겠어요
크게 고민하거나 조절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내몸이 기억하고 스스로 조절이 가능한 지금이 난
너무 좋아요
이러다 고삐가 풀리면 좀 겁나지만
옷을 입고 항상 전신거울을 보며
단점도 물론 보이지만
1년동안 노력이 너무 기특해서 칭찬하고 나와요
그러니 다시 돌아가지 않기위해 조금만 더 노력하자 하구요
파카를 입어도 데굴데굴 굴러가게 생긴것이 아니라 핏이 살아있군 하면서 자뻑에 빠져서ㅋㅋ
올겨울 제발 지치지않고 흐릿한 11자복근좀 살릴수 있기를 바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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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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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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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1.02 19:05
  • 궁디실화냐
    내가 너~무 바램이 소박한 욕심 없는 사람이라서 ㅎㅎ
    내아는언니가 식스팩을 만든다해서
    난 식스팩말고 뱃살약간있는 11자복근을 원한다했죠
    뱃살이 약간 있는것도 전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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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02 19:04
  • 55키로유지어터 저도 그래요. 우리 오랫동안 함께 활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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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1.02 19:04
  • 탄력원츄
    그럴리가요
    여기가 요즘 저의 큰 낙인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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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02 19:00
  • 오오오 만족할 만한 상태라시니 다행입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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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02 00:16
  • 며칠동안 안보이셔서 55님마저 이방을 떠난줄 알고 조마조마했어요ㅎㅎ들깨칼 넘 맛날 것 같애요. 2년동안 넘 수고하셨어요. 앞으로도 자굼처럼만 팟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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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1.01 23:18
  • 매력곰 감사해요 ㅎㅎ
    1년동안 그것만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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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1.01 23:17
  • 십키로만부탁해
    경지는 무슨 ㅋㅋ 감사해요
    이러다저러다 해요
    그래도 기본식단 패턴이 많이 무너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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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매력곰
  • 11.01 23:08
  • 맞아요 맞아요 스스로조절이 젤 어렵고 힘든데 그게되시면 성공하신겁니다 칭찬합니다~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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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11.01 16:38
  • 힐링하시느라고 안오셨군요🤩
    궁금했어요^^ 조절하려애쓰지않아도 몸이 알아서 조절해준다니 넘 부러와욥
    저도 그 경지에 가기위해서 두세달바짝이 아닌 오래갈수있는 식단과 운동을 찾아야겠어요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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