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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올리는데
어제 점심부터 오늘까지 사진이 없네요
그동안 계속 약속이 있었어요
들깨칼국수도 먹고 지인이 오픈한 커피숍방문도하고
힐링친구도 만나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어요
오늘 공체결과는 조금 내려갔는데
오늘아침 오리고기 점심 오리고기 먹고 엄마집을 갔는데 내눈앞에 등심구이를....
한우를 보고 지나치는건 너무 큰 범죄....
또 몇조각 먹었네요
오늘 저녁은 건너뛰고 운동이나 해야겠어요
크게 고민하거나 조절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내몸이 기억하고 스스로 조절이 가능한 지금이 난
너무 좋아요
이러다 고삐가 풀리면 좀 겁나지만
옷을 입고 항상 전신거울을 보며
단점도 물론 보이지만
1년동안 노력이 너무 기특해서 칭찬하고 나와요
그러니 다시 돌아가지 않기위해 조금만 더 노력하자 하구요
파카를 입어도 데굴데굴 굴러가게 생긴것이 아니라 핏이 살아있군 하면서 자뻑에 빠져서ㅋㅋ
올겨울 제발 지치지않고 흐릿한 11자복근좀 살릴수 있기를 바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