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6일차네여.
10월을 잘 마무리 한것 같아여.
운동도 하고 식이도 그러저럭 지키고요.^^
눈바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 실감했어여.
처음 얼마동안은 변화를 잘 모르겠더라구여.
사실 사진 찍는 각도도 매번 달라서 비교 하기도 좀 그랬는데...
딸아이에게 부탁해서 찍었더니 좀 수월해 졌어여.^^
그리고 오늘.
조금 달라진 걸 알았답니다.
몸무게 차이는 1kg정도인데 배가 달라 보이는것 같아여.^^
제가 보기엔 허벅지도 조금 가늘어진듯 보이구여. ㅋㅋㅋ
제 간절함이 그렇게 보이는건지도 모르지만여.
드라마틱한 결과는 아니지만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변해만 준다면 좋겠어여.
저는 이곳에서 다른분들의 글을 읽고 힘도 나고 도움을 많이 받아요.
저의 후기가 다른분들꺼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