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부상은 사실 다반사로 일어 납니다. 작게는 심한 근육통부터 크게는 근육 파열까지.... 그런데 이런 부상들을 방치하고 운동을 계속 고집을 하면 오히려 몸을 망가뜨리는 행위가 됩니다. 제 경우 올해 초 발목인대 재건수술로 2개월 통기브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간 작은 부상들을 오랜기간 묵과허고 방치한 결과물이죠. 저처럼 몇개월을 통으로 날리고 싶지 않으시다면... 작은 부상도 다스리는 지혜가 필여합니다. 지금 3~4일 참으면 되는 일을 못참고 몇개월 날린다면... 손익계산이 분명하게 나오죠. 당장 몇일 쉰다고 큰 영향 받지 않습니다. 식단으로 섭취하는 열량 적당히 잘만 맞춰줘도 유지 가능하구요. 또 그간 해오신 운동들이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먼저 부상부터 다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