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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너무나 우울해졌어요
오늘 식단도 잘하고 이만보 걷고 해서
기분이 좋아있었는데
실은 첨에 그냥 배에 힘 하나도 안주고 내츄럴하게 찍었다가 첫날보다 오히려 배가 더 나온거 같아서 조금 힘주고 다시 찍었어요
미션 열심히 하고 있고 근육도 엄청 는게 느껴지는데 워낙 살이 많아 다 파묻혀 있고
어쩌면 이렇게 뱃살이 안들어 가는지....
다른 곳도 그렇구요...
소감은.. 우울하다.. 때려칠까 ㅋㅋㅋ 안되지..
근데 4주 마치고도 이러면 정말 눈물날것 같아요
입고 싶은 옷은.. 일단 예전에 입다가 안맞는 바지들 다 꺼내 놨어요. 이거 입었을때도 하나도 안날씬했었는데 그나마 이것들도 안들어 가다니... 지금 초반인데도 이렇게 살이 안빠지면 어쩌자는 건지... 평소에 다이어트 할때보다 꾸준히 계속해서 좀 날씬해 보자는게 이번 다짐인데
그런날은 영영 오지 않을꺼 같은 기분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