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9월처럼 약을 다 복용하고 나서 3일 후 홍양이 찾아와준 것처럼 이번에도 그러네요. ☺
어제가 제 몸뚱아리가 최고로 부어있었어요. 얼굴과 몸 완전 어글리...😂! 자연스런 방법이 아니라 홍양을 인위적으로 찾아오도록 만들어서 몸이 평소보다 두배 붓고 그랬나봐요. 그래도 오늘 새벽에 시작했다고 오늘 공체도 다시 40대(후반대지만😂)집입. 서서히 제자로 돌아가고 있는 듯요 ㅎㅎ
오늘도 두 요리 사이에서 점 더 땡기는 걸로...
매운 면 요리 윈! 👍
점심- 제 스타일대로 스파이시 드라이 태국 누들을 만들어 먹었어요. 마무리로 볶은 땅콩을 좀 뿌렸더니 두배로 맛났어요! 😋
저녁- 홈메이드 또오화를 만들어 먹었어요! 저번엔 재료 비율을 잘못 맞춰서 실해했는데....이번엔 밖에서 파는 거랑 완전 똑같지 나왔어요! 완전 대성공! 이제 또오화도 집에서 먹는 걸로...😁ㅎㅎㅎ
점저 디져트도 다 홈메이드! 온 식구가 좋아해서 뿌듯했어요!
어제 저녁에 아들 아침용으로 만든 비건 바나나머핀들! 두개엔 베이킹용 초코칩을 몇개 올려봤어요! 세상에 일반 초코처럼 오븐에서 녹지 않았어요! ㅎㅎ
좀전에 유트브에 레시피 올렸는데...
초보라 왕 허접하네요. 😅
https://youtu.be/0UjpRvmlF6Q
우리 아들 아침요. 치즈올린 계란구이+바나나머핀+레드배&바나나로 생과일 주스+견과류
6시라 애가 비몽사몽. 어제 2130분쯤에 새우깡과 초코쿠키 3개+ 우유를 먹고 자서 눈이 팅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