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이면 녹차비빔 먹어봤어요
사실 세가지맛즁에 제일 기대된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맵고 비빔면 같은것도 좋아해서 기대가 제일 컸죠
일단 곤약면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물로 잘 헹궈주면 특유의 향이 없다 해서
찬물로 두번 뜨거운물로 한번 헹구고 다시 찬물로 헹궜어요
비빔면은 차가워야 맛있잖아요 ㅎㅎ
물기 쪽 빼고 나서 양념장 트는데 ..... 냄새가....
진짜 8도 비빔면 양념장 냄샌거에요
그때부터 식욕폭발!!
비비고나니 칼로리가 엄청 낮아 계란 후라이도 하나 해서 같이 먹었어요 ㅎㅎ
근데... 비빔면....위에 계란 후라이를 올렸는데 따뜻해지니 소스랑은 안맞더라구요
비빔면은 차갑게 먹는걸로 후라이는 따로 접시에 먹는걸로!!
먹고 나니 배는 불.. 러요
근데 양념장 냄새에 비해 소스가 밍밍한데 칼로리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됩니다 ㅎㅎ 처음 곤약이면을 녹차로 먹었는데 완전 만족하며 내일은 짜장을 먹어보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