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차ㅡ 1114 이른저녁으로 끝나야할텐데..
스타트 66.0
오늘ㅡ 61.6(-)
어젯밤에 갈비찜을 먹고잤는데,
체성분은 모르겠으나.
공체는 유지네요.
아침엔 닭가슴살 소시지 배달온걸 첨으로 먹어봤어요.
좀 탱탱함이 없긴 한데, 퍽퍽하니 먹을만 하네요..
흠.
오후에 좀 한가해서 같이 일하는 샘이랑 밖에 나갔다가,
3시에 저녁먹음요 ㅡㅡㅋ
원래는 브레이크타임 걸릴것 같아 포장할랬는데,
매장서 먹을 수 있다기에 먹고 와 버렸어요..;;;;;
연어 덥밥엔 밥 1/3만, 초밥에도 밥은 반은 떼버리고 먹었습니다.
Ps.제 탄단지 비중 좀 봐주세요.
전 급격하게 살을 뺄 생각은 없는데요.그리고 나이도 그렇지만 몸으로 일하는 직업이라 완전 날씬한것보다는 대충만 원래대로 몸매 복귀해서 조절해가며 다시 먹을거랑 술을 마시고픈 사람입니다.;;;;;
탄단지 비율을 5.5/3/1.5으로 맞춰볼까? 싶은데요.
이게 먹는 종류가 그런지? 지방비율이 안내려가네요.
단백질은 닭가슴살과 계란을 흰자만 먹고, 두유 먹어서 맞춰볼까 싶구요..
비율을 몇정도로 맞추면 될까요?
그리고 특히 튀긴 음식이나 그런건 많이 먹지 않는데,
지방비율이 생각보다 계속 높네요. 반찬에 볶음류도 좀 줄여야하려나요? 지방 비율 낮추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