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그렇게 심하게 생각해본적도 솔직히 별다른 시도도 해본적이없습니다.
요리를 하다보니 먹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먹고 또 많이 먹다보니 몸이 불었는데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먹는것에 비해서는 살이 많이 찌지는 않았지만 늘어만가는 살들과 커져가는 얼굴을 보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술도 좋아해서 많이는 아니지만 자주 마시는 편이고
불면증으로 인해서 불규칙한 식습관이 아주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의지박약이라는 이제는 안들으려고 하는데,
여기 계신 분들은 마음이 약해질때마다 어떤생각으로
다시금 마음을 잡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