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공복 인바디를 재는데
마지막주니만큼 운동 열심히 했던차라 사실 기대하고
올라섰다가, 체지방 0.9 킬로 증가 ;;;;;;;
물론 근육량도 0.5 늘긴 했지만..
허탈~~ 했었어요ㅋ
다이어트도 어느덧 3개월, 다신도 막바지
헤이해졌는지 초심을 잃고 운동하면되지 하고
끊었던 밀가루, 과자, 초콜릿류 간식을 야금야금 먹었더니,
다이어트 시작이래 체지방 증가는 처음이라
약이 오름?;; ㅎㅎ
<좌> 등록사진 / <우> 4주차
그래도 다행이 눈바디는 좀 변하긴 했네요^^;;;
가지고 있는 사진이 다른건 특별히 없어
기존 시작할때 사전등록 사진과 지금 복부비교했어요
측면은 변화가 보이는데, 앞면은 심란... ㅋ
가장 변화있는 부위는 복부 측면인걸로^^
● 셀프 칭찬
계획한 다이어트 중반을 넘어서면서,
다이어트 식단은 아니고 일반식에서 적당히
1500칼로리 먹는 것으로 바꿨어요.
이제 다이어트 계획에서 절반은 온 것 같아요.
1500칼로리로 늘려먹으면서 이것저것 허락폭도 넓어지고 칼로리 안에서 먹으면 되지~ 하면서
군것질도 시작하고. 반성합니다
그래도, 플랭크 10도 못하던 내가
운동 미션을 이정도나 수행한것이
스스로 대견합니다 ^^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는게 낫다!
이게 제 다이어트 신조ㅋ
성과가 남들보다 크지는 않지만
12기를 신청한건 정말 잘한일이라 이것도 칭찬^^
● 다신에게 바라는 점
도전 13기도 이렇게 많은 이들에게 오픈된 참가 모집이였으면 좋겠어요~~
12기 기다리면서,
참가하고 싶은데.. 11기까지는 선발? 이어서
뽑혔으면 좋겠다 떨어지면 안되는데 이런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모집 공고가 누구나에게 열려있어 너무 좋았거든요^^
다이어트의 대중화에 다신이 공헌했다고 생각합니다ㅋ
● 12기님들~ 우리 남은 기간 좋은 끝맺음하도록 해요! 끝까지 함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