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간
간
점: 사식
점 후: 오미자차
저: 매콤 돈까스... 하 겁나 많이 줌요.
7천원이 아니라, 반만 주고 4천5백-5천원에 팔면 안될까?
함박오무랑 돈까스 중에 고민하다가,
매콤한 맛에 낚여 돈까스 주문했는데,
이거 무슨 죄다 성장기 청소년들 양인가... 300그램 넘는 듯;;
근데 너무 매워서 반 밖에 못 먹고, 아줌마한테 비닐 달래서 싸왔어요.
아뮤래도, 내일 아주 많이 아플 것 같아요...
안그래도 오늘 오후 간식을 안 먹어서 4시 반부터 배고팠는데, 매운 거 넣으니까, 벌써부터 장이 아야아야 아야야
낼 아침에 또 비둘기 여러마리 날릴 듯 으헝헝...
아직 하루 일정이 안 끝나서 아마 더 걸을 듯 하네요.
칼로리 목표는 무난히 맞출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