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차입니다!
요근래 회사 일이 힘들고 음식도 자제하는 것이 너무 힘들게 느껴져서
단 와플과 밀크티를 마셨습니다!!
계속 단거!! 단거!!! 몸서리칠 정도로 단거!!!를 외쳤었거든요!
먹고 좀 더 운동을 하자 싶어서 스피닝을 하러 왔습니다!
와아아아악 하고 소리지르고 스트레스 풀고 오겠습니당!
일단 스피닝과 일일운동 끝내고 다시 이어 쓸게요!
스피닝 하면서 좀 소리지르고 울었더니(대부분 조명을 끈 상태로 해서 우는지도 몰라서 좋아요 ㅋㅋㅋ) 스트레스가 좀 풀렸습니다.
얼른 집으로 돌아와 내일의 도시락은 포기하고 일일운동 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플랭크를 100초가 넘게 버틸 수 있었습니다.만세!!!!
배에 3자가 그려졌네요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레그레이즈 할때 예전에 못느꼈던 등뼈에 아픔을 느껴서 후다닥 매트깔고 이어서 했습니다. 등살도 빠졌나봐요.
내일로 도전이 마지막 날이네요~
길게도~ 짧게도 느껴지는 기간 같아요!
내일 마지막 끝까지 힘내 보아여!!!!! 아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