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이쁜옷들
언니는 말라서 예전부터 44 사이즈만 입었는데 안 입는옷 얻어입고 싶어도 제가 사이즈가 안 맞아 못 빌리고 못얻어 입었거든요. 어제 언니집 갔다가 언니가 즐겨 입던 원피스, 블라우스가 입어보니 다 맞는거예요. 이젠 몸무게도 거의 같구요. 라인이 드러나는 언니옷 입고 오전 내내 집에서 패션쇼 하다가 쇼핑백에 한보따리 얻어와 남편 앞에서 입어보고 자랑했죠. 더 늙기전에 나도 이런 이쁜 원피스 입고 살아야 겠다고 담엔 새 옷 이쁜거 사달라구요. 이젠
26사이즈 바지가 맞고 스커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가 된거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모두들 이제부터라도 노력해서 이쁘게 자신감 있게 살자구요^^
  • 메타포라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