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곤약 귀리맛을 먹어봤어요!
그냥 한 번 먹어봤는데 오도독하고 촉촉한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완전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단백질을 추가해서 먹기 위해서 야매로 “알리오 올리오 볶음밥”(이라 부르고 그냥 베이컨볶음밥)을 만들어봤답니다!
👉🏻 원래라면 기름에 파+편으로 썬 마늘 넣고 볶아서 기름에 파랑 마늘향이 올라오면 베이컨 넣고 바싹하게 볶다가 밥+야채 넣고 볶아주면 끝이랍니다! (+ 취향따라 소금간)
👉🏻 저는 나름 다이어터라(?) 기름을 그나마 줄여보겠다고 베이컨을 먼저 볶아서 기름을 내주고 그 기름에 파랑 마늘 버섯 넣고 볶아주었어요. 당연히 베이컨이 있기때문에 간을 안해도 짭조름했어요!
👉🏻 현미랑 귀리가 톡톡 씹히면서 곤약쌀덕에 촉촉한지는 모르겠지만 촉촉하면서도 진밥처럼 질지않고 너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