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의 운동과 식이 패턴입니다.
저는 공인된 칼로리 계산법으로 계산을 해보니
하루 식사량 1550 칼로리, 운동 900 칼로리 이상이 나왔어요.
81.9 kg 에서 스타트해서 진짜 꽤 많이 빠졌어요.
원하는 바디라인이 나올때까지 몸무게 신경 쓰기 싫어서 몸무게 한번도 안재고 죽도록 운동했어요.
초반엔 헬스장 후반엔 홈트레이닝과 이따금 아침 공복 조깅을 했구요.
그러던 중 10월 말 정도부터 계속 해오던 홈트레이닝 운동 강도가 너무 쉽게 느껴져서 하긴 하는데 이대로 하는게 맞는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11월엔 운동 조 게을리 하게 되고 잘 먹었습니당.. 맘 잡고 다시 운동 하는데..
남편 말이 이제 근육이 어느정도 보이고 힘이 잡히기 시작했으니 강도를 올리고 횟수를 늘려야 한다는군요.
바로 같은 동작도 천천히 정확하게 더 깊게 해야 나머지 살이 빠진다는군요.
그래서 우선은 30일 도전부터 전체적으로 시작하면서 홈트레이닝 어느정도 순서와 횟수 외웠으므로 영상 보지 않고 천천히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어떤게 더 필요한지 좀 알려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당..^^;;;;
6월~10월까지의 패턴
11월 다이어리
오늘 운동량